November 4, 2015

Day 1

21/09/2015

Waited for minicabit driver almost an hour at the Heathrow Airport.

예상된 오버차지 20만원을 내고 수하물 3개를 런던으로 옮겼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짐'이었다.
비행기가 허용하는 수하물 사이즈를 이번에 숙지하게 됐다.

전시 제품과 디스플레이 스탠드까지 핸드캐리로 옮겼다는 말에
전시에서 만난 모두들 '용감'하다고 했다.
핸드캐리를 고려한 knock-down과 스태킹 가능한 디자인이라서 가능했다.

혼란스러운 입국장에서 저녁 6시30분에 예약한 택시기사를 1시간 동안 기다렸다.
완전 지쳐버렸지만 
히드로 공항에서 동쪽의 쇼디치까지 런던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에 행복했다.